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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회복지는?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4-05-07 10:14:37 | 조회수 : 333
예!

사회복지는 바로 헤브리님의 말씀대로 사랑입니다.

또한 헤브리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바로 "자리이타"와 "박애"

사회복지의 실천현장의 중심에는 바로 이 "자리이타" 와 "박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자리이타"와 박애를 실천하는 하동노인전문요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천년사랑 한삼협



>태풍이 훌치고 간 들판에 나가보면 나뭇가지는 꺽여지고 잎들이 시달려 늘어지고
>풀줄기들은 허리부분을 잘리고 시달리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사람은 전쟁을해서 산하를 항폐하게 하고 자연은 태풍을 불게해서 산하를 힘들게
>하는가 봅니다  태풍이 지나간 다음에는 맑고 밝은 날씨를 주고 투명한 허공에서
>산들 바람이 불어오고 불어가게하여 산천 초목의 아픔을 쓰다듬어 주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태풍으로 받은 상처들을 달래주는듯한 산들 바람을 보게되면 마치 용서할줄
>아는사람의 마음 같아 보입니다
>무엇을 사랑 한다는것은 산들 바람처럼 사람을 행복하게하고 편하게하는 것이 아닌가 싶읍니다 내가 행복하기를 바라면 남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내가 편하기를
>바라면 남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는 것을 아는 마음이 앞서야 사랑은 이루어지고
>피고 열매를 맺게됩니다  나를 사랑해달라고 누구한테 욕한다 말입니까?
>그렇게하는것보다  먼저 남을 사랑하라고 공자는 말합니다
>남을 먼저 사랑할줄을  아는 마음은 용서할줄 압니다
>내가 남을 미워하거나 의심하지 말것이며남이 나를 의심하고 미워하는 경우가
>있으면 그러한 남을 매도하거나 배척할 것이 아니라 그 남의 입장으로 돌아가
>한번 살펴 보십시요 왜 남이 나를 미워하는가 이렇게 물어보세요
>왜 남이 나를 싫어하면서 의심하는지 이렇게 물어 보세요
>그러면 용서한다는것이 어떠한 마음씨인가를 알게 됩니다
>용서하자면 내가 남이 되어 보아야하고 나도 남이나 같다는 생각을 스스로 간직해야
>합니다 용서하는 마음은 아픔의 매듭을 풀고 요구하는 마음은 그매듭을 맷읍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척치고 살것이 무엇이며 원한을 쌓고 뒤돌아설 이유가
>어디 있다 말입니까  나와 남은 서로 다르다는 편견에서 비롯되는 고통들이
>곧 원한이며 증오이고오해등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자공에게 평생 잊지말고 실천해야 하는것은 용서하는 것이라고
>타일러 주었던 것이 아닌가 싶읍니다
>지금 우리들은 요구 할줄은 알아도 용서 할줄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서로 경게하면서 의심하고 다투면서 이기려고 합니다
>노자도 왜 사람들이 왜 매일 마음 싸움만 하느냐고 물었읍니다
>이또한 용서하면서 살라고 함입니다
>
>펴생토록 지니면서  지킬 한 말씀이 있다면 무엇이냐고 자공이 선생께 물었읍니다
>그러자 공자께서 그것은 바로 용서하는 것이며 내가 원치 안는 바를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것이  용서라고 타일러 주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