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묻고답하기
여쭙겟습니다!
이  름 : 길손이
시  간 : 2004-03-27 11:30:49 | 조회수 : 839
간간히 지나다 들러서 그냥 웃으시라고 글올리고 갑니다만
계시판 분위기하고 맞지않아서 불쾌하시면 답글주세요!
구람 우낀 글들 안올릴께예!

관심있어 간간이 들어와보면 계시판 넘 점잖은것 같아서
구냥 함 웃으시고 하늘 한번 쳐다보시라구 올린겁니다.

제 생각이지만 올라가는 진입로 좌우에 개나리넝쿨이
우거진 노란 담장이 만들어 지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쌀쌀해서 그런지 가끔 쳐다보면 콘크리트옹벽 하고
회백색경계석 느낌이 너무 차가워보입니다.
노란 담장에 파란하늘 ...그 모습이 넘 이쁠것 같네요.
그기 계신 할머니들이 한창 이뻣을 그 시절 남 녘의 산과
들은 개나리와 진달래가 봄을 이고 왔다하더군요.
지금이야 난개발과 경지정리 등으로 개나리는 보기가
쉽진 않네요.

이만 총총...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