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글입니다.

오늘은 저희 어르신들께서도 분위기에 취해 헤어나질 못하시네요

정말 오랜만에 내린 단비는

우리 어르신들께 참으로 반가운듯 보였으나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모두들 축 처저 계십니다.

직원들이 밝은 음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노력해 보지만.....,

그냥 그렇게 봄의 전령은 저희 곁으로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나시다가 차도 한잔 드시고 가세요

하동의 명품 화개 녹차로 따뜻하게 준비해 놓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천년사랑 한삼협 올림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디.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용혜원-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도 열심히 할아버지,할머니께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들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끔씩 봉사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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