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마음 맑은세상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3-12-25 1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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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08
밝은마음 맑은세상
“5-3=2” 와 “2+2=4” 인거 다아시죠...
혹시 다른뜻도 있는거 아시나요.
5-3=2 란 어떤 오(5)해라도 세 번(3)을 생각하면
이해(2) 할수 있게 된다는 뜻이고
2+2=4 란 이(2)해와 이(2)해가 모일때
사랑(4)이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오해 할때가 있고
오해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5-3=2 라는 아무리 큰 오해라도 세 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는 풀이가 새삼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사실 영어로 이해를 말하는 understand 는 “밑에서다” 라는 뜻으로
그 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이해라고 생각 합니다.
이해와 이해가 모여 사랑이 된다는 말이 참으로 귀하게 여겨집니다.
단순히 말하면 사랑은 이해인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이해와 이해가 모일때
우리는 그것을 “사랑” 이라 부르는 것이니다.
우린 때때로 너와 나 사이에 가로 놓인 벽 앞에 모두가 남이 되곤 합니다.
5-3=2 와 2+2=4 란 단순한 셈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와 서로를 가고막고 때로는 멀리 떨어뜨려 놓은
온갖 오해를 따뜻한 이해로 풀어 버리고
우리 모두 사랑에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