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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3-12-22 10:43:49 | 조회수 : 347
우리집은 언제든 누구든 찾는이에게 편안함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집은 사람냄새가 나야하고 또 사람소리로 시끌벅적해야 한다는게

시골에서 자란 촌놈 원장의 지론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기수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가며 보육교사의 밤에 커피 판매까지 해가며

암튼 그 열정은 높이 평가 합니다.

더 감사한건 그 수익금을 저희 요양원의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내어 주시고

또 맛있는 간식과 어르신들과의 즐거운 시간

참으로 참으로 가슴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희는 함께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누어주신  사랑에 감사 드리며 즐거운 성탄되시고 날마다 행복하길

기원드리며 두손모읍니다.

천년사랑 한삼협




>진주에서 3시경 출발하여 편안한마음과 설레이는 맘으로 하동노인요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선 바쁜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저희들을 기다려주셔서 송구하고 얼마나 죄스럽던지요.  
>따뜻한 차로 대접을 받고 근무하시는 여러분들의 밝은 미소와 할아버지 할머니의 반가움으로 친절히 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놀러오라고 하시는 할머니와 손녀같은 사람이라고하니 좋아하시는 할아버지 뵌지 몇일 되지 않았지만 그새 뵙고 싶어집니다.
>아무쪼록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