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총무님 ?
이 름 : 천년사랑
시 간 : 2003-12-18 2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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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18
>가난하여도 베풀 수있는 7가지
> 남에게 줄 수 있다는 마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총무님께서 속한 단체는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고 있는지 모릅니다.
항상 깊은 관심 가져주시고 내리사랑을 실천하는 젊은 우리가 되었음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답니다. 건강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2003년 마무리 잘하기길
2004년에는 자주 뵙게 되기를 바라며 두손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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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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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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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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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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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수 있는 일곱가지는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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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和顔 施 :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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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言 施 :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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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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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心 施 :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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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眼 施 :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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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身 施 :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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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座 施 : 자리를 내주어 양보 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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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察 施 :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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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 일곱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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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모두 돈들지 않고도 베풀 수있는 이것을 실천하여 행운이 따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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