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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이  름 : 대사
시  간 : 2003-11-15 17:59:05 | 조회수 : 1239

조선시대 한양(지금의 광화문)에서 정동쪽 바닷가에 있는

나룻터가 있는 부락」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정동진(正東津)은

강릉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동해시 묵호에서

북쪽으로 약 20㎞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실제 위도상으로는

서울의 도봉산과 평행한 것으로 학술결과 밝혀지고 있으나,

옛날조상들의 시각이 그리 크게 빗나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동해시쪽에서 정동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정동진의 마을 이름이 바뀌기야 하겠습니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정동진역이죠


이제는 정동진에 명물이 되어버린 썬크루주 호텔.


가까이에 가서 보면 이국적인 풍이 물씬 풍긴답니다.


모래시계 공원 건너가는 다리.




이것이 모래시계지요.


모래시계에 대한 제작과정과 설명이.....


철지난 바닷가 모래사장은 보시는대로 이렇게 한가 합니다.


다정한 연인.


철지난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


파도는 그리움을 담고서 힘차게 밀려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