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청명한 가을날입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로 개원식을 무사히 마치고

촌망중에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살아가면서 은혜 갚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조언해 주신대로

저희는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개척자의 길을 걷는

젊음과 패기 당당함이 어우러진

요양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힘들어 삶에 지친 어르신들이 저희들의

젊은 기를 조금이라도 더

느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낌없는 지도편달 부탁드리며

케어복지사 과정의 학생들의

실습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좋은 인연 맺었으면 합니다.

하동땅 옥종마을에서 천년사랑 한삼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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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face=바탕체 size=2 color=mediumblue>
> 한삼협원장님!  직원여러분!!
>하늘아래 가을빛 어리고  햇살 가득한날!!
>드디어 님들께서 하동옥종 마을에 노인전문요양원을 개원하셨군요..
>초대객으로서 먼저 진심으로 祝賀를 드립니다!!
>
>시골의 물좋고 공기좋은 명당터에 어르신들을 모신다는게 아직 드문 현상인데...
>님들께서는 선구자편에서 개척을 하셨으니 ..
>하동인들의 慶事로다....♬
>
>제가 ㅇㅇ선생님과 인연이 닿아서 開院式에 참석할 기회가 우연히 있었는데
>수 많은 명사들과 지역유지님들,지인들께서 참석하시어...
> 자리를 더 빛내주셨으니 더할 나위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개원식날!!!오늘 이 가을의 포근한 햇살처럼 힘들고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항상 출근 첫 날,설레는 첫 마음처럼 따뜻이 감싸고 보살펴 주시옵소서.....
>님들의 가이없는 지혜와 자비와 힘을 구부려 주시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
>원장님!직원여러분!
>디지털時代에 정보(생각,자료등등)는 반드시 공유되어야 합니다.
>개원식과 더불어 홈페이지까지 개설되었으니....
> 이제 이 홈피가 요양원의 소식을 젤 먼저 전해주는
> 다리역할을 톡톡히 해내리라 믿으며..
>
>하동노인전문요양원을 위해서 이 홈페이지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어
>요양원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다시한번 추카추카 합네다.♬
>
> ※참석한 소인에게 손수 원장님께서  쌀뜰하게 전화까지 내 주신 것은
>    가장 행복한 사건(?)이었습니다.내내 옥체보존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