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2-01-26 1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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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31
https://www.youtube.com/watch?v=aCAe3L8w7l4
검은 비닐봉지에서 시작된 장학재단|200만원의 기적, 이옥기 할머니 [#소싯적에 ep.01]|MBC경남 220125 방송
◾200만원의 기적, 이옥기 할머니
2007년 복지재단을 찾아온 할머니 한 분이 검정 비닐 봉지를 내밀었다.
봉지 안에는 만원짜리부터 5천원, 천원까지... 200만원이 들어있었다.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는 말 했지만,
복지재단 측에서는 좀 더 뜻있게 사용하자는 의미로 장학회를 설립하는데...
장학기금은 15년이 지나면서 1억으로 불어났고,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00세를 맞은 이옥기 할머니를 부산요양병원에서 만나본다.